고양이는 자기 이름을 알아들을까?

고양이는 자신의 이름을 알아들까요?

 

고양이는 사랑스러운 동물입니다.

고양이는 활달하고 훈련하지않아도 청결하고 사랑스러운 동물이죠.

하지만 고양이는 개와 다르게 부를 때 다가 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이름을 부르면 달려오는 고양이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대부분 자기 이름을 알아들을까요?

 

 

과학적인 견해

 

고양이가 집안의 다른 고양이의 이름과 비슷한 단어를 사용해도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는지 연구한 연구가 있었습니다.

결과에 따르면 집에사는 고양이는 자신의 이름을 알아들을 수 있답니다.

인용 : 사이토 아츠코, KS(2019년 4월 4일). 집고양이(Felis catus)는 자신의 이름과 다른 단어를 구별합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인간의 단어를 식별하는 것은 불분명하답니다.

대신 이름을 부르면 연관되는 감정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고 간식을 주면 고양이는 잘 달려오는 고양이가 됩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고 갑작스러운 큰 소리를 들려준다면 도망가는 고양이가 됩니다.

이런 것을 봤을 때는 긍정적인 감정과 연관시킨다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이름으로 , 영수 영우 라고 했을 경우 고양이는 알아듣는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우리의 언어를 알아듣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 부르면 오도록 훈련하기

 

고양이도 콜링훈련이 가능합니다. 긍정적인 것과 연상시키는 훈련을 지속한다면요.

고양이의 이름을 부를 때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해주세요.

 

1. 고양이의 이름을 부르고 간식을 주세요.
2. 그리고 한발짝씩 점점 거리를 넓히세요.
3. 간식을 먹던 고양이와 거리가 멀어졌을 때 이름을 불러주세요.
4. 그다음 점차 다가오게 된답니다.
5. 천천히 연습하며 먼 거리에서 불러서 다가왔을 때 간식을 주세요.

말로 칭찬하고 쓰다듬기도 동시에 해주면 더 좋은 효과를 얻는답니다.

단, 고양이의 콜링훈련을 할 때는 간식을 훈련시에만 줘야합니다.

아니면 고양이가 잠시 헷갈릴 수 있답니다.